[화제의 분양현장]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옛 마산 중심지에 새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1일 03시 00분


최근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밀집지역이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 일원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내년 1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 동 총 999채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m² 545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 중심지역으로 주거 및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다. 최근 회원동 교방동 일대 주택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대형 건설사 위주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7000여 채가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시티로 발전이 기대된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 거리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 마산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서측에는 무학산이 있고 북측에는 회원천이 흘러 쾌적성도 뛰어나다.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깝다.

서마산 나들목이 가까워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 부산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전선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에 내년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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