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스타벅스, 특화 매장 오픈… 스페셜티 커피문화 창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7일 03시 00분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00여 개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자체 양성한 1만1000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스타벅스는 최상급 원두인 리저브 커피의 경험을 한층 더 특화해 리저브 전용 바와 다양한 추출 기구,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춘 커피 포워드 매장 오픈을 확대하며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콜드브루 커피를 비롯해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취향으로 차별화한 티바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새로운 음료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또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였던 혁신적인 O2O 서비스인 ‘사이렌오더’는 현재까지 누적 이용 횟수가 3000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만족서비스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도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달에는 국내 진출 18년간 스타벅스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스타벅스 최대 규모의 매장인 ‘더종로점’을 오픈했다. 더종로점은 다양한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6가지 테마공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퍼스트 굿 브랜드#브랜드 대상#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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