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테마로 명품과 혼수, 1인 가구, 키즈, 인테리어 생활용품, 식기 등을 총망라했다. 총 100여개 홈 콜렉션 브랜드가 갖춰져 취향과 가격, 연령대에 구애 받지 않고 발품 없는 쇼핑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이번 홈퍼니싱 전문관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2월 5층에 ‘한샘 디자인파크’가 문을 열면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파크’ 조성이 최종 완료된다. 3층에서 7층으로 이어지는 ‘리빙파크’에 국내외 유명 가구·라이프 MD를 집대성해 ‘도심 최대 가구 메카’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한희권 현대아이파크몰 리빙문화팀장은 “소비트렌드가 의식주의 최종 단계인 집꾸미기로 옮겨가고 있어 국내 가구 시장 규모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구 트렌드를 한 눈에 살피고, 쇼핑도 즐길 수 있는 홈퍼니싱 테마파크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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