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워ON 팀의 김보경 서포터즈는 “좋은 팀원들을 만나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활동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한전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채현 서포터즈는 “수상발표와 동시에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이 스쳐 지나갔다. 팀원들 덕분에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힘든 일도 견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병희 서포터즈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최고가 아니어도 끝까지 재미있게 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5기 서포터즈로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공채에 최종합격한 이원경 서포터즈가 서포터즈의 활동과 한전 최종 합격까지의 과정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서포터즈로서 소속감을 갖고 한전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한전을 홍보하면서 많은 정보를 접한 것이 면접장에서 큰 힘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자리를 함께한 권기보 영업처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하나 된 열정으로 무장한 여러분들이 한전과 국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멋지게 해냈다” 며 “빛가람 에너지밸리가 지역균형발전의 모범사례로 선정되고, 한전이 포브스 선정 글로벌 전력회사 2위에 오르는 등 노력의 결실을 맺는데 대학생 서포터즈 여러분이 함께 해 기쁨이 크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전은 앞으로도 대국민 신뢰와 공감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 뿐만 아니라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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