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볼빨간사춘기·로꼬’ 미니 신년 콘서트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10일 11시 29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스튜디오에서 오는 11일 미니 신년 콘서트 ‘뉴 이어 콘서트(NEW YEAR’s Concer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 신년 콘서트는 ‘재규어랜드로버 컬쳐시리즈’ 네 번째 이벤트다. 앞서 배우 이천희와 유명 쉐프 등이 나서 캠핑과 와인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콘서트로 개최된다. 여성 듀어 볼빨간사춘기와 래퍼 로꼬가 참여한다. 콘서트와 함께 브랜드 스튜디오 도슨트 투어도 진행된다. 투어를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주요 모델에 대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소비자 참여가 가능한 소원 트리 만들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가치와 매력을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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