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SK엠앤서비스와 월간외식경영이 최근 ‘외식업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엠앤서비스는 상생플랫폼 ‘행복스토어’를 통해 외식경영 회원사에게 무료구인등록, 매장위치 무료등록, 종업원 급여근태관리, 법률자문, 실생활 할인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스토어는 경영관리뿐만 아니라 개인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무료 또는 특가에 제공하는 SK엠앤서비스의 중소상공인 전용 사이트다.
또한 양 사는 오프라인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외식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엠앤서비스 김두현 대표는 “계속되는 불경기로 소상공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런 때에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 경영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더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약을 통해 중소상인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복스토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엠앤서비스와 월간외식경영은 협약 체결식 당일날 ‘식당 생존의 법칙, 공부만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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