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의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
아우디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총 22대 워크베이 갖춰 효율성 높여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지난 2016년 1월 사상 서비스센터 공식 오픈 이후 2년 만에 판금ㆍ도장 서비스를 확장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대지면적 4,268㎡, 연면적 3,251㎡, 지상 3층 규모로 이전 대비 3배가량 확장된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2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추가로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알루미늄 차체 수리 전용 부스 등 최신 장비ㆍ시설을 갖추었으며, 판금ㆍ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리셉션과 고객 대기실을 운영하며, 동시 주차 약 70대까지 가능한 넉넉한 주차장까지 마련했다.
또한 기존의 다이렉트 리셉션을 포함한 9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여 총 22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와 판금ㆍ도장 전문 수리 라인으로 분리해 대기 시간 및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현재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부산 남천과 민락, 창원, 울산, 진주, 제주 총 7개 서비스센터와 5개의 전시장(부산 남천, 해운대, 창원, 울산, 진주)을 운영하고 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새롭게 확장 오픈한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총 7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하여 시설뿐만 아니라 온라인 정비 예약 애플리케이션 및 자체 고객 센터 운영 등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에 집중하고 있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고객 수요에 맞춰 질적, 양적으로 향상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에 더욱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상 서비스 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1월 한 달 동안 사고 수리 고객에게 2018 아우디 캘린더와 아우디 R8 미니어쳐카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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