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이전과 대규모 개발호재로 경기 평택 부동산시장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총 6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미군, 미군무원과 가족이 거주할 민간주택 공급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본격화될 주한미군의 평택 집결로 인한 경제 효과는 총 18조 원으로 예상되며 고용유발효과는 11만여 명에 이른다.
이런 가운데 ㈜아라산업개발의 렌털하우스 브랜드인 ‘링컨신정팰리스’가 약 3만6000m²의 부지에 총 63채를 추가로 공급한다. 링컨신정팰리스는 미군 렌털하우스의 표준인 1가구당 대지 578m², 1층 98.93m², 2층 93.89m², 주차장 66.21m²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차고에는 미군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 개폐 도어를 적용했다.
미국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는 디자인과 내부 설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링컨신정팰리스는 준공일부터 임차인이 들어오기까지 최저 수익률 약 8%를 2년간 보장함으로써 주택의 퀄리티를 자신하고 있다.
링컨신정팰리스 관계자는 “렌털하우스 공급사업을 진행해오며 쌓아놓은 지속적인 관심과 높은 분양율을 유지하기 위해 넓은 대지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설계, 고급 자재로부터 나오는 내구성, 시공, 시행사의 자금력과 부동산 신탁을 통한 계약자 보호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인 또 하나의 명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분양자의 기대 수익율을 극대화했기에 초기 호응도가 좋아 A블럭 33채를 6월 말 준공과 동시에 B블럭 30채를 착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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