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쇼핑·문화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29일 14시 25분


주거지역 내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주거시설이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원스톱 주거시설은 다양한 상업시설이 갖춰지면 유동인구가 늘어나 추가 인프라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주거시설의 인지도나 가치, 시세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도 이러한 단지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HMG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이 지난 26일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7-1블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64∙84㎡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0층, 288실 규모로 지상 1~2층에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인 애비뉴모나코가 조성된다.

단지가 공급되는 민락2지구는 의정부 내에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등이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오는 30일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2월 1일부터 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군부터 3군까지 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해 1인당 총 3건 청약할 수 있다. 아파텔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없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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