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고객이 설정한 카드 사용 조건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거래 승인이 거절되는 ‘카드사용 안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카드를 결제할 가맹점 유형과 거래 형태, 이용 시간대, 이용 기간, 이용 국가 등을 사전에 선택하는 게 특징. 이를 통해 카드 도난이나 분실, 위변조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카드 이용 시간대는 1시간 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이용 국가는 최대 6개국까지 지정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서비스 변경은 횟수 제한 없이 수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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