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日-대만행 크루즈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30일 03시 00분


롯데관광은 5월 11만 t급 ‘코스타 세레나호’(사진)를 이용하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가로 길이가 290m로 총 탑승 인원이 승무원을 포함해 4500명에 육박한다. 매일 밤 대극장에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칵테일 환영회, 요가 강습, 폴사이드 댄스 강습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롯데관광의 코스타 세레나 상품은 1항 차, 2항 차로 나뉘어 출항한다. 1차는 5월 4일 인천항을 출발해 오키나와, 이시카키, 타이베이를 방문하는 7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오션뷰 상품은 229만 원이다. 5월 10일 출발하는 2차 전세선은 부산항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 북해도를 8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오션뷰 상품은 239만 원이다. 상품은 홈페이지(www.lottetour.com) 또는 크루즈팀(02-2075-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관광#코스타 세레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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