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로 건강한 ‘제주콩 100’ 두유 세트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30일 13시 56분


사진제공=뉴트리오가니카
사진제공=뉴트리오가니카
뉴트리오가니카, 제주 신화콩으로 만든 건강한 무첨가 두유 선보여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하고 실속 있는 먹거리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지인들과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으면서도, 연휴가 끝난 후에도 온 가족이 나누어 먹으며 선물한 이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선물이기 때문.

특히 두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대표 건강음료로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등 콩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오가니카가 출시한 '제주콩 100' 두유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콩 100은 안정제, 유화제, 대체감미료, 합성향료, 설탕 등은 일체 사용하지 않은 고단백 프리미엄 무첨가 두유다.

제주콩 100은 제주 청정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제주 신화콩'만을 사용하는데, 화산지대의 토양과 해풍의 영향으로 국산콩 중에서도 맛과 품질이 특히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확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해콩을 수매해 콩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만드는 전통 맷돌방식을 사용하며, 제주 청정지역에서 끌어올린 순수 암반수, 국내산 소금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다른 두유와 달리 콩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농산물 잔류농약으로 민감한 시기에 잔류 농약 338종에 대한 검사에서 전 항목 불검출 확인을 받아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 등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한 팩당 약 300개의 제주 신화콩이 들어가 고단백 식이섬유를 자랑하면서도 99kcal에 불과해 다이어터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제주콩 100 두유는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고집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깊고 진한 두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제주콩만을 100%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자 확인은 물론, 씨앗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라고 소개했다.

한편, '제주콩 100'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곶자왈사람들에 기부되어 골프장, 리조트 등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되고 있는 제주 곶자왈의 생태계 보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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