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용정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30일 17시 01분


포천 용정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난 27일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5-1번지, 용정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37세대로 계획됐다.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사이며 향후 변경될 수 있다.

용정일반산업단지 주변에는 포천시청, 경찰서, 포천체육공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립포천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포천IC가 가깝고, 향후 파주~남양주 화도를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조합원 가입 조건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했으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 또는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다.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79-4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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