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둔산, ‘평균 274대 1’ 청약 마감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1일 10시 41분


-최고 경쟁률 : 전용 84㎡B 796대 1
-당첨자 발표 : 7~8일
-정당계약 : 20~22일

대전 ‘e편한세상 둔산’이 평균 27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1일 e편한세상 둔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6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5639명이 몰려 평균 274.9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84㎡B는 4가구 모집에 3185명이 몰려 796.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 평균 경쟁률은 1단지 321.36대 1, 2단지 241.91대 1이다.

분양 관계자는 “본보기집 방문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았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기 때문에 조기 계약 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둔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탄방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7일, 2단지 8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20~22일이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가깝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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