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대전 ‘e편한세상 둔산’ 노후주택 밀집지역 신규분양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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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은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3m² 총 776채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m², 84m² 231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72m² 192채 △84m²A 20채 △84m²B 19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이 들어서는 둔산지구는 단지 인근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편한세상#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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