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키,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를 즐기는 북극곰이 그려진 250mL 캔 3종과 스키, 피겨스케이팅을 즐기는 북극곰이 있는 355mL 캔 2종 등 총 5종류로 구성됐다.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와 동일한 1400원(250mL·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는 192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 년간 올림픽을 후원해왔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도 월드 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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