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이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권준학 본부장,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화수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내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임금지원을 위해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 예산 2400억 원이 투입되는 복지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일자리재단 금융파트너로서 금융상담 및 교육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 참여 등 여러 경기도 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지난해 8월 ‘일하는 청년통장’에 이어 이번 사업에도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도내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제반 금융교육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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