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파트너인 한국 피앤지(P&G)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P&G 패밀리홈을 공식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P&G 패밀리홈은 P&G의 후원 선수들과 선수 어머니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나 서로 응원하는 공간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부터 시작해 이번에 5번째로 운영된다. 패밀리홈은 용평 알파인 경기장 인근 네이션스 빌리지에 들어서며 경기시청을 위한 대형 스크린과 각종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한국 P&G 후원선수인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와 이승훈 선수를 비롯해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어머니들도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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