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 건물주대학 슈퍼위크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13일 10시 13분


집짓기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친디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건물주 대학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건물주 대학 세미나는 왕초보 건축주를 위한 눈높이 실전전략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친친디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축 프로젝트들이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실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강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존 세미나와 달리 토크콘서트 형식의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는 24일엔 ‘돈 벌어주는 수익형 주택 설계 팁’이라는 주제로 건축설계 전문가들이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3억으로 30억 건물짓기 - 손해 보지 않는 사업 계획 수립의 노하우’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25일엔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내 집 설계 팁’을 주제로 가성비 높은 수익형 주택을 위한 설계 포인트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할까? 신축할까? - 나에게 맞는 시공 전략 수립의 노하우’에서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시공 분야에 대해 전문가들이 기본적인 사항을 쉽게 알려준다.

서동원 친친디 대표는 “기존에 진행된 건물주 대학을 수강한 분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이번 슈퍼위크 세미나의 주제로 정하게 됐다”면서 “건물주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제 사례에 나오는 살아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드릴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일산 킨텍스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열리는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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