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올리브영 입점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20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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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핑크, 레드에디션 올리브영 매장 입점
▲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핑크, 레드에디션 올리브영 매장 입점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대구 본점 뿐 아니라 전국 점포에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본품과 리필 세트와 더불어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레드 한정 컬러’를 선보인다. DPC는 지난 12일 올리브영 대구 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3월 초, 일부 매장에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공식모델인 배우 이유리씨가 실제 촬영장과 공식석상에서 쓴다고 알려져 일명 ‘이유리 쿠션’, ‘대세 쿠션’, ‘마법 쿠션’ 등의 애칭을 얻으며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쿠션은 지난 해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한 퍼스트 브랜드대상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먼저 화제를 모으며 ‘스타 쿠션’으로 떠올랐던 인기의 비결은 차원이 다른 핑크 톤업과 촉촉한 광채다. 한국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핑크 아우라 쿠션’은 K뷰티에 관심 높은 관광객 역시 주목하는 K뷰티 히트상품으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이번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는 지난해 초 출시돼 쿠션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며, 올리브영 입점에 성공했다. 새롭게 등장한 시즌2는 화장품 개발자 프로젝트를 통해 1000명의 뷰티 마니아와 까다롭고 꼼꼼하게 검증해 만든 쿠션이다. 핑크와 베이지 에센스를 완벽한 비율로 한 쿠션 안에 담아 얼굴 전체에 핑크빛 광채와 높은 커버력을 선사해 무결점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 달라지는 점은 특허 성분과 임상테스트다. 쿠션 속에는 무려 70% 이상에 달하는 스킨케어 성분 함유,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살아 남는 식물인 사막 장미 잎을 추가해 보습과 영양을 강화했다. 또 항산화 특허 성분 3가지를 추가해 탄탄하고 볼륨있는 얼굴을 완성시킨다.

DPC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올리브영 매장에서 핑크 아우라 쿠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 푸들 손거울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DPC는 매년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를 늘리고자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에 힘써 왔다"며 "올해 상반기 내 올리브영 전 매장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회사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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