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오는 25일까지 ‘캐주얼 브랜드 뉴 위크(new week)’를 열고 인기 제품들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옥션은 신학기를 맞아 맨투맨, 아우터, 데님, 백팩 등 활동적이면서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별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 2018년 신상데님이 4만2000원이며, 폴햄 베이직티셔츠 3팩은 9990원이다.
특별 구성한 ‘1+1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맨투맨 하나 가격으로 백팩까지 장만할 수 있는 ‘스파오 맨투맨/백팩 세트’는 기존보다 6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만6800원에 판매한다. ‘구김스 새내기 티셔츠/열쇠고리 세트’는 70% 이상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맨투맨티 두 장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는 ‘칼카니 맨투맨 2/에코백 특별패키지’도 2만2900원에 판매한다.
고현실 옥션 패션뷰티실 실장은 “신학기를 앞두고 새내기 학생들을 위해 캐주얼 패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할인전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간절기에 유용한 경량패딩, 니트, 데님, 맨투맨 등 기본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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