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통일원정대 2기, 강릉역서 첫 합창 공연
하나금융그룹은 23일 KTX 강릉역 광장에서 ‘하나통일원정대 2기’의 첫 합창 공연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은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한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공연이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하나통일원정대 2기는 하나금융과 남북하나재단의 후원으로 구성된 남북한 청년들의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루지 국가대표인 에일린 프리쉐 선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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