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OK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7일 03시 00분


로드워크 ‘허브 발찜질기’

발은 신체의 모든 기관과 연결된 ‘인체의 축소판’이며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옛말에도 족한상심(足寒傷心)이라는 말이 있다. 발이 차면 심장이 상한다는 뜻이다. 우리 몸의 가장 끝단에 있는 발이 차가우면, 가장 중심부인 심장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건강한 발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은 찜질과 족욕이다. 이 둘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허브 발찜질기’가 화제다. 허브의 효능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허브의 조합이다. 허브는 조합할수록 효능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허브 발찜질기는 우수한 효능을 가진 라벤더, 오레가노, 레몬그라스, 카시아토라, 펜넬, 로즈메리 6가지가 찜질팩에 꽉 채워져 허브의 유효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무려 1kg의 허브가 1켤레에 가득 들어있다. 또 사용이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2, 3분만 돌리면 30분 동안 뜨끈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다.

겉피는 면 100%이다. 고품질의 두툼한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해 질기고 오염에 강하다. 벨크로 테잎으로 뒤쪽에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230∼285mm까지 남녀공용으로 온 가족이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쇼핑몰 로드워크에서는 할인특가 3만9000원, 2켤레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와 카키 2종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발찜질기#찜질#찜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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