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을 접견하면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위한 사전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한국GM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여부 검토,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의 3박4일 간 방한 뒷얘기, 가격 인상으로 부담 커진 직장인 식사 물가 등 오늘의 주요 소식을 30초 브리핑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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