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펫시터 연결전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펫플래닛’이 선을 보였다.
펫플래닛은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으레 겪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한 앱으로 수많은 반려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울 때 믿고 맡길 만한 곳이 없는 것이 항상 고민거리가 되어왔다.
때문에 집을 비울 때 임시로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시터’(Pet+Sitter)를 찾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개인 대 개인으로 펫시터를 찾아 예약을 하는 경우 신뢰성, 안전성, 전문성 측면에서 취약한 측면이 있었다.
펫플래닛은 이러한 반려인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에 한 예약만 받아 1:1 맞춤 펫시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펫시팅 교육을 수료한 엄선된 펫시터만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펫플래닛 펫시터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신원검증, 대면면접, 환경검증, 교육검증, 안전검증 등 총 5단계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해야 하며, 사단법인 KSD 문화교육원과 반려동물 전문가 교육 및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펫시팅 전문 교육을 수료한 펫시터들을 연결해주고 있다.
또한 펫플래닛은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에 대비한 상황별 가이드라인 및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안전보상 인프라를 설계함으로써 사용자와의 신뢰도를 높였다.
펫플래닛의 안전보상제도는 국내 대부분의 반려동물 관련 법적 사건을 전담하는 법무법인과 수의사출신 변호사와 함께 설계됐으며, 이미 펫시터 문화가 오래 전부터 자리잡은 미국, 영국 등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 사고 등을 분석하여 안전 보상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여기에 펫시터에게 각 상황별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전문적으로 교육하여 안전성에 있어서 깊은 주의를 기울일 뿐만 아니라, 펫시터가 집에 직접 방문해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 거주지가 청결한지에 대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통해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펫플래닛 관계자는 “펫플래닛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자신과 맞는 펫시터를 찾아 예약할 수 있으며, 펫시터들의 펫시팅 모습과 거주지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반려인들이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펫플래닛 앱은 반려동물의 성격 및 성향, 건강상태, 특이사항 등이 기록된 반려동물 프로필에 기반하여 맞춤 펫시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앱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펫시팅 상태를 실시간으로 사진 또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심하고 펫시터를 찾을 수 있는 앱 ‘펫플래닛’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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