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의 성장동력으로서 ‘인재의 힘’을 굳게 믿고 있다. 양성평등 기업, 문화·여가 친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울 용산 신본사는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7000여 명이 함께 근무할 수 있다. 특히 이 건물 안에는 ‘루프 가든’이라 불리는 3개의 정원이 있다. 임직원들이 자연과 가까이 근무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3개 정원과 건물 외부의 창을 통해 건물 내 어느 자리에서도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했다.
본사 16층에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기업과 처음으로 만든 사내 클리닉 ‘AP클리닉’을 마련했다. 업무 시간 중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자세 교정 치료도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은 본사를 포함한 3곳에 임직원들의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근무 편의를 높이고 자녀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직원의 자기 계발을 위한 교육 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해 사내 회의실을 활용한 중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어학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1 대 1로 진행되는 원어민 어학 강의인 ‘글로벌 라운지’ 프로그램을 신설해 구성원들에게 한층 강화된 어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제도를 확대해 지원자의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구성의 글로벌 어학 교육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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