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타, 박보영∙양세종 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28일 08시 37분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토레타 모델로 선정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 있는 매력으로 토레타가 가진 상쾌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토레타가 ‘박보영 음료’ ‘박보영표 수분보충음료’로 화제가 되면서 일상 속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엔 2018년 유망주인 배우 양세종을 함께 모델로 발탁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토레타하면 박보영이 떠오를 정도로 박보영의 상큼한 매력이 제품과 잘 어울린다 생각해 음료 업계에선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박보영과 양세종이 보여줄 일상 속 수분 보충 노하우와 착한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