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500여 법인 대상 ‘법인 토탈 서비스’ 정기 프로그램 시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8일 09시 37분


삼성증권이 CEO포럼, CFO포럼 등 첫 세미나를 개강하면서 2018년 ‘법인 토탈 서비스’ 정기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CEO포럼과 CFO포럼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첫 세미나 강사로 나서 ‘포노사피엔스시대와 4차산업혁명’를 주제로 강연했다.

법인토탈서비스는 기업 경영진과,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을 운영하고 법인고객들을 위한 법률 및 세무 컨설팅, 임직원 연금관리 등을 진행한다. 또 투자자 홍보 전략, 인사제도 및 연금제도 등에 대해서는 삼성증권 임원과 실무진이 강사로 나선다.

지난해 삼성증권이 수임한 55건의 기업공개(IPO) 중 29건이 포럼과 연계된 계약으로 집계됐다. 또 포럼이 시작된 이후 1500개가 넘는 법인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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