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대학생 멘토-지역학생 멘티 초청 교육나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9월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 파트너(Shared Energy for Better Tomorrow)’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는 20명의 우수대학생 멘토가 방학기간에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충남 태안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초중고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탐색, 정서교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갖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나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총 40명의 대학생 멘토와 421명의 지역학생이 참여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꿈너머 꿈 진로 멘토링’은 서부발전의 품질명장을 포함한 품질명장협회 소속 국가품질명장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기술전수와 산업현장탐방 등 실질적 진로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나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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