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이학수)는 기업 미션인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을 실현하고자 기업과 사회의 가치를 모두 창출하는 CSV(공유가치 창출)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물을 통해 행복을 실현하는 뜻을 담아 ‘해피워터’를 사회공헌 통합브랜드로 정하고 물 공유가치 창출, 자원과 역량 활용 등 기업 특성과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주택 및 복지시설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여 지난해까지 393개소 9754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농촌 등 의료취약지역 노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2009년부터 전문의료 단체와 함께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댐주변지역 ‘효나눔센터’를 운영해 방문요양 등 재가복지서비스와 다양한 여가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4년 7월 창단한 K-water의 임직원 자원봉사 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 등을 재원으로 전국 114개의 봉사활동 동아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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