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화이트데이 폭풍감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옥션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브랜드 특가상품부터 타입별 선물 등을 선별해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츄파춥스 12종 세트가 2만900원에 선보인다. 롯데 롤리팝 막대사탕 70개입도 할인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사탕 외에도 초콜릿, 껌, 젤리, 카라멜 등 다양한 아이템들도 함께 구성했다.
하루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8일에는 호올스 쉐어백 4봉을 9900원에 판매한다. 블루베리, 허니레몬, 민트 등의 맛으로 구성되며,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호올스 네임택이 함께 동봉돼 배송된다. 일부 제품의 경우 최대 15%까지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증정한다.
임학진 옥션 식품팀 팀장은 “최근 화이트데이에는 사랑이나 고백 외에도 우정, 감사 등의 마음을 담아 사탕, 초콜릿 등을 주고 받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가 될 수 있도록 상황별 카테고리,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만들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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