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 위트, 몽환, 빈티지… 서커스단처럼 화려한 ‘레인보 서커스 컬렉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9일 03시 00분


에트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가 특유의 위트 있는 감각을 담은 ‘레인보 서커스 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서커스는 에트로의 2018 봄여름(SS) 컬렉션의 대표적인 콘셉트이다. 몽환적인 표현의 서커스월드를 정교하게 묘사한 그림이 인상적이며 색감 및 터치감은 빈티지한 서커스 포스터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정사각형의 디자인에 코끼리, 원숭이,사자가 등장하는 토트백. 가방 하단에 ‘ENJOY THE JOURNEY!’란 문구가 쓰여 
있어 마치 실제 유랑하는 서커스단을 보는 느낌을 준다. 톱 핸들 외에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달려 있어 투웨이로 연출이 
가능하다. 27.5×22.5×8㎝,152만 원.
▲정사각형의 디자인에 코끼리, 원숭이,사자가 등장하는 토트백. 가방 하단에 ‘ENJOY THE JOURNEY!’란 문구가 쓰여 있어 마치 실제 유랑하는 서커스단을 보는 느낌을 준다. 톱 핸들 외에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달려 있어 투웨이로 연출이 가능하다. 27.5×22.5×8㎝,152만 원.
귀여운 코끼리와 원숭이가 곡예, 재주넘는 장면을 프린트로 묘사해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유머를 전달한다. 가방 앞면과 뒷면의 프린트를 다르게 하여 독특한 곡예적 상황을 표현했다.
▲가방 덮개 부분에 대칭으로 곡예 하는 코끼리가 프린트된 숄더백. 가방 보디 부분의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비비드한 컬러와도 잘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느낌이다. 22×15×9.5㎝,120만 원.
▲가방 덮개 부분에 대칭으로 곡예 하는 코끼리가 프린트된 숄더백. 가방 보디 부분의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비비드한 컬러와도 잘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느낌이다. 22×15×9.5㎝,120만 원.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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