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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간추린 뉴스]이채욱 CJ부회장, 사내이사서 물러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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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3:00
2018년 3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8-03-09 03:00
2018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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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욱 CJ그룹 부회장(72)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CJ는 이달 27일 주주총회에서 손경식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홍기 총괄부사장(53)과 최은석 부사장(51)을 신규 선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퇴진하고 부회장직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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