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이 출시 만 3년 만에 누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 12월 ‘천녹삼’을 시작으로 녹용사업을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3월 ‘천녹정’,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으로 라인업을 확장·변경하며 ‘천녹’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고객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도록 KGC인삼공사의 철저한 원료 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했다.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천녹’은 매년 두 배가 넘는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1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해 60% 이상의 전년 대비 성장을 이어가며 국내 녹용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 한다.
대표 제품인 ‘천녹정’은 건녹용 기준 1일 2g을 충족시킬 수 있게 설계된 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다. 이 용량은 뉴질랜드 사슴협회의 성인 기준 적정 함량에 해당된다. ‘천녹정’에는 녹용 외에도 홍삼농축액 1일 권장량을 함유하고 있어 녹용과 홍삼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농축액 타입의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쉬워 외부활동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해 파우치 한 포에 담아냈다. 빠른 기력회복과 체력증진을 원할 때 섭취하면 좋은 제품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올해 1월 남성 활력을 위한 ‘천녹강환’을 새롭게 출시했다. 녹용, 홍삼에 토사자, 구기자 등 한방소재를 과학적으로 배합하고 중국에서 스태미나 소재로 알려진 녹미(사슴 꼬리)를 담은 환(丸)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녹용대환에 녹미를 추가해 제조특허를 출원했다. 이 제품은 면세점과 백화점에서만 판매된다.
KGC인삼공사는 봄 환절기를 맞아 ‘천녹’ 브랜드를 구매하면 체험 샘플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공식몰인 정관장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으로 구성된 샘플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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