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3일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 300년 전통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드 메이슨’의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포트넘 앤드 메이슨의 주력 상품인 홍차를 비롯해 쿠키와 사탕, 잼 등 150여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해 가을 선보인 홍차 ‘오디티’와 스코틀랜드와 에든버러의 작은 가족공방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숏브레드’, 홍차를 즐길 수 있는 ‘티 웨어’와 ‘티 액세서리’ 등을 신규 상품으로 갖췄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포트넘 앤드 메이슨 대표 홍차(50g)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포트넘 앤드 메이슨 로고가 들어간 에코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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