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세계 3대 뷰티박람회 ‘코스모프로프 2018’ 성료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22일 10시 53분


사진제공=㈜태영
사진제공=㈜태영
기능성 코스메틱 전문 기업 주식회사 태영(대표 황창주)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2018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코스모프로프는 51년 간 전 세계 미용분야를 이끈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2018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는 전 세계 70개국, 3000여 개 업체가 출품, 25만여 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참관했다.

태영은 2018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엘렌실라(ELENSILIA)’의 시그니처 제품인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리페어 크림과 홈에스테틱 앰플 마스크, 고농축·고영양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엘렌실라는 최근 뉴욕을 대표하는 백화점 Century21에 온·오프라인 동시 론칭됐으며,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 달팽이크림이 1000만 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국민 안티에이징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태영은 자사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뱅네프생토노레(29 ST.HONORÉ PARIS)’, 프로폴리스 항산화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레미쇼방(Remy Chauvin)’도 함께 선보였다. 태영의 전시관에는 Ulta, Target 등 미국 유통 체인은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이커머스(e-commerce) 기업 ASOS 바이어가 직접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영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참가룰 세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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