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19일 전남 순천시에 은행, 증권 복합점포인 ‘KB 골드&와이즈 연향종금센터’를 개점(사진)했다.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51번째 복합점포로 고객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고객은 은행, 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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