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고객, 협력사 등과 소통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8일 03시 00분


지속가능경영대상

[세계한인무역협회] 한민족 경제공동체 구축, 글로벌 인력 양성
수출친구맺기 교류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는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
수출친구맺기 교류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는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청년들을 위한 해외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공유가치 창출을 실현함으로써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한인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1994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승인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후 국제적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드옥타의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1981년 창립을 기점으로 모국 상품 구매단을 운영하며 한국 상품을 직접 구매해 현지 시장에 판매, 우리 상품의 해외 홍보를 지원한 것으로 시작한다. 현재는 국회뿐 아니라 한국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 등 민관 기관이 협력하여 수출친구맺기지원사업, 수출새싹기업지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사업, 수출상담회 및 글로벌 마켓터를 운영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축을 통해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 국내 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과 지원,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일자리 창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71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만여 명의 차세대 회원이 가입한 대한민국 최대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수출 전문 인력인 ‘글로벌 마케터’ 692명(53개국 92개 지회)을 선발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도왔고, 47개국 76개 지회 소속 370명의 회원이 1100개 중소기업의 지사 역할을 수행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는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통해 국내외 청년 경제인 1554명을 양성했다. 특히 15개 기업과 아주대·경남대·계명대 등 8개 대학 학생이 참가해 실무 능력을 키웠고 창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도 대륙별 통합 무역스쿨을 12곳에서 실시하고 10개 대학과 30개 기업의 참가를 유도해 글로벌 창업 지원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신화경제연구소] 원스톱 부동산 종합 서비스의 새 장 열어
19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이를 계기로 신화경제연구소의 CSR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9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이를 계기로 신화경제연구소의 CSR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화경제연구소는 2013년 회사 설립 이래 오피스텔, 상가,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직접 시행, 분양하는 부동산 디벨로핑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고객들에게 부동산 투자와 자산관리, 세무 상담까지 포함한 부동산 투자컨설팅까지 이른바 ‘원스톱 부동산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화선 대표는 정부에서 발표하는 각종 부동산 대책과 지자체에서 내놓고 있는 수많은 도시계획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늘 한발 앞선 예측을 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전략을 제시, 높은 수익 창출로 고객 중심의 부동산 투자를 현실화시켜왔다. 그 결과 해마다 50% 이상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져 지난해에는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설립 첫해 대비 3배가 넘는 매출 규모다.

신 대표는 현재 1만여 명에 달하는 고객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그간 1만여 건 이상의 고객과의 투자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선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실패하지 않는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전력투구해왔다. 따라서 고객들의 부동산 상품 재투자 비율이 80%에 육박하고 있다.

‘진심과 정성이 담긴 서비스’를 자신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강조하고 있는 신 대표는 부동산 성공투자를 위한 대외경제 분석과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 지역별, 종목별 투자 방향성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한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매주 2회에 걸쳐 세미나를 열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한편 여러 차례에 걸친 부동산 개발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국내 최초 미니럭셔리 주택을 건립하여 준공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프로젝트로 2개동, 전체 40가구 규모로 지어진 주택단지다. 내부의 안방을 편백나무 가구로 구성했으며 기존 설계비의 3배 이상을 들여 아파트처럼 3베이 구조를 과감히 적용해 ‘미니럭셔리 주택’이라는 뉴 트랜드를 만들어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주류유통질서 확립 통해 회원사 권익 보호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매년 대한민국 주류업 발전을 위한 주류발전포럼 및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매년 대한민국 주류업 발전을 위한 주류발전포럼 및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회원사 간의 경영합리화와 적정 수준의 이윤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그들의 권익 보호와 주류 수요 증대를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체적 활동 사항으로는 정부지원활동이 있으며 이는 주류 관련 법규 변경사항 등을 회원사에 신속히 전달하여 원활한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주류구매전용카드제 정착 등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해 회원사의 업무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건의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중앙회와 지방협회 간 유대를 강화하여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경기남부협회와 중앙회의 모든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아날로그 시스템을 디지털 전산 시스템으로 변경함으로써 전국 회원사의 경영활동에도 적잖은 도움을 주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국내 빈용기 전체 회수량의 70%를 담당하는 회수 주체이기도 하다. 오정석 회장은 국가시책인 ‘빈용기보증금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전국의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수시로 협의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현재 종합주류도매업 빈용기 회수율은 99.9%에 달한다.

이 밖에도 오 회장은 주류도매업의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청소년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불법주류 및 가짜양주 판매의 지도·단속을 통해 ‘건전한 주류문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국내에 불법 주류, 가짜 양주 등으로 탈세를 일삼는 일이 빈번했다. 오 회장은 불법주류거래유통질서를 바로잡아 세원관리가 용이하도록 관계당국과 협의해 나가고 있다.


[롯데하이마트]‘행복 3대 캠페인’, 이웃 나눔으로 확장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창단 이래 저소득층 아동, 미혼모,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현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창단 이래 저소득층 아동, 미혼모,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현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롯데하이마트 전 지점과 계열사, 본사 부서 모두가 해당 지역의 조손(祖孫)가정과 결연해 매달 금전적 후원과 정서적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복 3대 캠페인’과 해외 빈곤 아동 후원 사업인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

‘행복 3대 캠페인’은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손자·손녀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인 ‘부모 역할’을 해주자는 취지로 ‘행복 3대’라는 이름을 지었다. 2006년부터 매달 임직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기금을 만들어 결연가정에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들에게는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성인이 되어 결연이 종료된 학생들에게는 사회 진출 축하 선물도 전달하면서 자립을 돕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케냐의 빈곤아동들에게 매달 생계비, 학비, 의료비를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470개 하이마트 매장에 잔돈 및 교통카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모금함을 설치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은 매달 케냐의 빈곤아동 100명에게 지원된다.

이외에도 공공분야의 복지 개선을 위한 ‘나라사랑 캠페인’ 및 2014년에 창단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을 통한 저소득층 아동, 미혼모,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적극적인 현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는 금번 2018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기업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보건공단]전문기술 활용해 ‘안전과 나눔’ 동시 추구

안전보건공단은 매년 울산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음악회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매년 울산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음악회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전문기관으로 1987년에 설립되었다. 산업현장 중심의 기술지도, 연구 및 개발, 교육지원, 안전문화 확산 등을 통해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본연의 업무와 함께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안전보건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는 안전보건공단은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8년 전사적 봉사활동 조직인 ‘안전사랑봉사단’을 창설, 영세사업장·외국인노동자등을 대상으로 보호구, 안전표지판 등을 지원하는 데 힘써오고 있다.

공단은 2014년 울산혁신도시로 본부를 이전한 후,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적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발판으로 전 직원의 동의를 얻어 월급여의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돌봄문화’ 기금 조성을 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자녀 장학금, 안심마을 만들기, ‘1부서 1시설 자원봉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어르신, 저소득층 대상 음악회 관람 지원 및 위문활동, 자매결연마을 주민 대상으로 하는 건강 상담과 구급함을 보급하고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체험활동 및 안전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울산지역 장애인 시설 대상 활동의 일환으로 중구 장애인보호 작업장 안전교육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외에 태연재활원 장애우 대상 미니 체육대회, 1대1 매칭 프로그램, 함월노인복지관 대상 가정의 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성금 지원, 아동쉼터, 다문화가족 대상 체코 마르티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관람 지원, 저소득층 노인 대상 식사 및 레크레이션 활동 지원, 울산 풍암마을 주민 대상 건강상담, 구급함 지원,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체험활동, 지역 4개 중학교 학생 대상 공단 견학 및 안전교육 실시 등이 있다.

국가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지원, 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 경영안정-국민경제 동반성장에 기여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및 산업 인력 육성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및 산업 인력 육성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년간 쌓아온 중소기업 경영안정 정책 노하우를 통한 중소기업, 국민,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공헌활동을 하겠다는 의미인 ‘중진공感(감)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기관 업(業) 특성을 반영한 재능기부 다양화’와 ‘현장조직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 2가지를 추진 방향으로 잡고 △중기 역량강화(기업 멘토링 등) △일자리 창출(청년 취업, 창업 멘토링 등) △중기 인식개선(중기 현장체험 등) △지역사회 동반성장(지역 문화나눔, 전통시장 살리기 등) 등의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정책소외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등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과 정책건의를 수렴하고 원포인트 레슨 등 멘토링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100인의 현장 서포터’, 청년 취업 및 창업 정보를 발굴하여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기업-인재 일자리매칭’ 등이 있다. 취업고민을 상담해주고 기업탐방, 교육, 채용박람회를 패키지 지원하여 청년취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는 ‘취업박람회’나 청년창업가 배출을 지원하는 ‘모의창업 캠프’, ‘성공창업 CEO 멘토링’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국 31개 현장 조직을 활용해 현장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39년간 중소기업을 지원한 노하우를 활용한 ‘중진공 특화형 사회공헌 활동’은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국민경제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상직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 역량을 집중하여 중소기업진흥공단 특화형 재능기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정책 소외기업을 돕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영흥발전본부]친환경 에너지 리더로 혁신적 사회공헌 활동
한국남동발전㈜영흥발전본부는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 슬로건 아래 기업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영흥발전본부는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 슬로건 아래 기업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영흥발전본부는 국내 최초 800MW급 대용량 석탄화력 발전소로 고효율, 최첨단 친환경설비를 갖추고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4년 8월 창단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나눔 봉사단은 현재 4개 분회 27개 팀, 600여 명이 에너지 소외계층 및 빈곤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열효율 개선사업, 지역이웃사랑 등의 기업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라는 슬로건과 ‘빛과 희망의 메신저, 나눔 문화 실천으로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목표아래 영흥발전본부는 13년간 총 32000여 명이 15만 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 재원은 1계좌당 1000원씩 직원들 스스로 가입하는 나눔펀드와 모금 해당액만큼 회사에서 기부금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테마형 CSV활동으로 Clean & Happy 영흥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김부일 본부장은 “뉴노멀 시대 지속과 시장의 투명도 증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이 끊임없이 대두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CSR 내재화를 통한 기업역량강화로 지속가능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전력산업 경영환경 속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석탄화력 중심 회사의 성장한계를 인식하고 시대에 맞춰 회사가 지속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 본부장의 ‘Clean & Happy 영흥’ 비전에 발맞춰 영흥발전본부는 사회적 책임 이행에 있어 ‘환경보전, 의료안전, 문화예술, 지역발전, 사회복지’라는 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28개 세부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수혜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내실화를 구현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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