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기술을 보유한 신영기술개발은 안양-성남고속도로 방음터널 및 방음벽을 시공했다.
신영기술개발은 ‘마부위침(磨斧爲針)’을 기업의 근간으로 두고 독보적인 자체 기술 개발력을 통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낸 토목시공전문기업이다.
신영기술개발은 1985년 4월 창립을 기점으로 남들과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자원재생분야에 도전하였고 특허권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독자적 기술개발을 통한 자립을 이루었다. 그 결과 매년 20여 건의 특허를 취득해 현재는 약 2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최두영 회장의 직접 현장참여가 만들어낸 성과이다.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기술로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쉼 없이 달려온 신영기술개발은 특허권자에게 지불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체 기술개발에 힘써왔다.
철물공사(방음시설·교량점검시설·교량배수시설), 법면녹화공사(생태복원SS녹화공법·SS거적덮기), LED조명설비공사(터널등·가로등·신호등), 조경공사(식재·시설물·터널보강), 터널방수공법 등 자체 기술력을 확보했다.
기존 공법보다 방음터널 중량을 최대 30% 줄이는 ‘경량화 방음터널 공법’을 개발해 이를 ‘안양-성남 민자고속도로’에 적용해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또한 ‘초경량화방음터널’ 연구 개발에 성공하였고 시험시공을 준비 중이다.
최 회장은 “위기 때마다 기회로 삼으며 이 또한 하나의 시대적 변화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기술력만 있다면 다가올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과거에도 우리 기업은 변화를 기회로 삼아 성장했고 앞으로도 변화에 대처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테크㈜] 프리미엄 소재·잉크 통합브랜드 ‘ORANGEBOX’
최고의 제어·계측·교정 및 실사장비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스테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테크는 ‘고객의 성공·신뢰와 책임의 보장’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보다 가치 있는 기술과 제품을,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제어·계측·교정 및 실사장비 공급업체이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코스테크는 독자적 신규 브랜드 ‘ORANGEBOX’를 2016년 론칭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ORANGEBOX’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스탠더드 품질의 유지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해 론칭한 ‘품질 스탠더드 브랜드’로 고객만족을 넘어 품질보증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소재·잉크의 통합브랜드이다.
국내 실사출력기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ORANGEBOX’를 활용해 품질 스탠다드를 유지할 수 있으며, ‘ORANGEBOX’를 사용하는 고객은 우수한 품질관리로 로열 컨슈머(Royal Consumer)를 확보할 수 있다.
코스테크는 ‘ORANGEBOX’의 브랜드화 추진을 실현하기 위해 잉크·소재의 OEM 공급업체와 끊임없는 품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으며 고객 맞춤형 프로파일을 상시 업데이트해 시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규 브랜드 ‘ORANGEBOX’는 ‘2017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 ALB 아태지역 혁신로펌에 국내 유일하게 선정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공익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공익목적 사단법인 온율(溫律)을 설립하여, 법무법인 율촌의 손길로 더 나은 세상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律村)은 ‘뜻을 모으고 실력을 합쳐 법률가의 마을을 세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1997년 설립되었다. 변호사 6명으로 시작한 율촌은 현재 변호사·회계사·변리사 등 450여 명의 전문가와 300여 명의 직원 등 총 750여 명이 함께하는 국내 톱5 대형 로펌으로 고속 성장했다. 고속 성장의 비결 중 하나는 율촌의 DNA인 협업 정신을 바탕에 둔 팀플레이 업무 처리 시스템이다. 율촌은 설립 이래로 사건 해결을 위해 헤쳐 모이는 ‘팀플레이 업무 처리 시스템’ 안에서 분배와 협업을 실천하고 있다.
율촌은 연구개발역량(R&D)을 강화하고 법률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자사 싱크탱크인 ‘율촌연구소’를 설립했고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핀테크, 자율주행, 드론 등 혁신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와 정비가 필수적인 법 제도, 잠재적 분쟁 영역 등을 선제적으로 연구하며 새로운 법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율촌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법률서비스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실행하는 ‘eYulchon’ 플랫폼 등을 개발하며 기술 혁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율촌 내부조사팀은 자체적으로 ‘누익스 인베스티게이터(Nuix Investigator)’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포렌식 업무를 외부에 맡기지 않고 내부에서 직접 수행하며 주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펌도 혁신을 위한 R&D를 해야 한다는 율촌 경영진들의 혁신을 위한 ‘퍼스트 무브(First Move)’ 전략의 결과, 율촌은 올해 초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ALB 아태지역 혁신로펌으로 선정됐다. 또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혁신 로펌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법률산업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하는 선도 로펌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맥스] 스마트한 실생활 구현하는 ‘A.I. Home’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8)에 참가한 코맥스는 인공지능 ‘앤서·스마트미러’를 선보였다. 코맥스는 스마트홈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 자동화, 통합제어 기술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홈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코맥스는 인터폰을 비롯해 비디오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시스템, 폐쇄회로(CC)TV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을 개발하고 창립 이래 전 세계를 무대로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솔루션으로 첨단 통신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68년 설립돼 ‘1세대 인터폰’ 제조사인 코맥스는 기술 발달에 맞춰 IoT,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스마트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코맥스는 지난 50년 동안 주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대별 통신기기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왔다. 음성에서 영상으로, 흑백에서 컬러로, 이제는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분석하고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Home’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코맥스는 단순 기능 중심의 홈네트워크를 넘어 서비스 중심의 능동적인 스마트홈, 홈 IoT로 생활환경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IoT 디바이스와 센서들을 연동하고 코맥스 클라우드로 정보를 수집하여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IoT 센서는 동작감지센서, 열림감지센서, 가스차단기, 전등스위치 등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보안과 안전까지 책임진다. 또 BLE기능을 통해 인증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입주자들을 인식하여 알아서 문을 열어주는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통신사 홈 IoT와 차별화된 점은 집 안의 가스, 화재, 침입 감지는 물론 주차관리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엘리베이터 등과 연결되어 단지 내 모든 시스템과 연동된다는 것이다. 코맥스는 홈 IoT를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집 안팎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생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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