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화여자대학교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이 오는 4월 14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문제적 남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이자 ㈜티에이블의 대표이사인 타일러 라쉬가 초기 단계부터 스타트업이 알아두어야 할 해외 진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그 밖에도 선배 창업자들의 사례 발표, 교육생 네트워킹, 스마트창작터 사업 안내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 웹, 콘텐츠, ICT 융합 등 지식 서비스 분야 창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1단계 창업 실습 교육, 2단계 시장 검증(최대 500만원 지원),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원 지원)로 이루어지며,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근주)이 주관하는 ‘스마트창작터’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8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자) 모집 공고’를 찾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청’을 클릭해 가입 절차를 진행하고, ‘코스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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