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리무진, 내달부터 국내 리무진개조 전국 지점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29일 13시 39분


리무진 컨버전(Conversion)회사 스프린트리무진(대표 김지민)이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지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프린트리무진은 경기 광명, 천안, 청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체인지점을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스프린트리무진은 밴(카니발, 스타렉스 등)을 리무진 시트 또는 고객편의를 위해 개조를 하는 회사이다. 스프린트리무진의 ‘리무진시트’는 차 실내를 고품격으로 완성시켜주며, 장거리 운전 시 편안함을 극대화 할 수 있게끔 인체공학적으로 자체 설계한 시트이다.

김지민 대표는 “스프린트 리무진의 체인지점 오픈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면서 “중국산이나 저가형 가죽으로 만들어낸 제품을 겉 디자인만 화려하게 만들어 판매하지 않갰다. 제품 하나하나의 내면의 가치에 신경 쓸 것이며, 체계적인 사후처리는 물론 아주 사소한 것도 열정으로 이뤄내는 회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이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카니발 차량 실내 리무진시트
개조 개발에 힘쓰고 있다. 보다 실용적이고 더 큰 편안함으로 다가서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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