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남방 금융전략]영화 티켓 1+1… 항공권 할인… “쉬는 빨간날엔 BC로 DC받으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30일 03시 00분


BC카드

BC카드는 올해도 일요일, 공휴일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및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 혜택을 주는 ‘여행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빨간날엔 BC’ 이벤트는 CGV 영화와 인기 공연 티켓 ‘1+1’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용 실적과 상관없이 BC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CGV 영화티켓 1+1’은 일요일, 공휴일에 CGV를 방문한 회원을 대상으로 당일 선착순 2018명에게 영화 티켓 1장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평일에는 2000원을 할인해 주고 CGV와 공동 개발한 ‘BC콤보세트’를 구매하면 추가로 3000원을 할인해 준다.

‘인기 공연 1+1’ 혜택도 진행한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과 전시회 티켓을 1장 구매하면 동일 등급의 티켓 1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휴일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먹는 즐거움’도 더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프리미엄피자, 스파게티, 음료로 구성된 ‘BC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올해 ‘여행엔BC’는 가성비를 뛰어넘어 고객의 만족을 위한 ‘가심(價心)비’에 중점을 뒀다. 먼저 ‘9만9000원 세계일주’는 매달 첫째 월요일에 해외 인기 노선을 선정해 응모 고객에게 항공권을 9만9000원의 특가에 제공한다. 4월 홍콩, 5월 하와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BC투어 홈페이지(tour.bccard.com) 및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과 도시를 선택한 뒤 BC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안한 숙박을 위한 해외 호텔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해외 호텔을 예약하고 할인쿠폰을 내려받은 뒤 BC카드로 결제하면 10%가 즉시 할인된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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