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딥티크 향수 탄생 50주년… 신세계인터, 기념판 2종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3일 03시 00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가 올해 향수 탄생 50주년을 맞아 기념 향수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딥티크의 36번째, 37번째 향수인 ‘플레르 드 뽀 오 드 퍼퓸’과 ‘뗌포 오 드 퍼퓸’은 1968년 탄생한 딥티크의 첫 향수 ‘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플레르 드 뽀 오 드 퍼퓸은 사향에 아이리스 향이 섞여 가죽과 과일, 파우더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뗌포 오 드 퍼퓸은 정제된 파출리를 주원료로 제비꽃과 강렬한 나무 향이 어우러졌다.

기념 향수 2종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매장 S.I.빌리지닷컴(www.sivillag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75mL이며 가격은 각각 19만8000원이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딥티크#향수#50주년#신세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