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18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4월 4일 05시 45분


5월12일 자라섬서 아이유 등 출연

하이트진로가 소주 브랜드 최초로 야외음악축제인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사진)을 5월1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참이슬 탄생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건전한 주류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 뮤지션 공연과 함께 각종 먹거리, 체험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콘서트에는 참이슬 모델인 아이유를 비롯해 B1A4, EXID, 백지영, 버즈 등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안주포차, 글로벌 푸드트럭, 참이슬 칵테일존을 운영하는 ‘이슬라이브 포차’와 인생샷 포토존, 참이슬 병뚜껑 아트, 나만의 잔 만들기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티켓은 6일 1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만 원. 얼리버드로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티켓은 만 19세 이상만 구매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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