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함안가야 꿈에그린, 함안 내 최고층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6일 03시 00분


500년 아라가야의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 함안에 새로운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함안 더퍼스트지역주택조합은 올해 1월 ㈜한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함안가야 꿈에그린’은 증가하는 함안의 인구를 수용할 주거시설이 새롭게 요구되는 상황에 적합한 대규모 단지이다. ‘함안가야 꿈에그린’은 993세대를 예상하며 총 대지면적 3만8918m²로 59m²형, 74m²형, 84m²형으로 이루어진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남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7일대에 터를 잡은 ‘함안가야 꿈에그린’은 27층 최고층 높이로 함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보기집은 경남 함안군 신안면 송정리 1045-3에 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함안가야#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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