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교육은 95%이상 일치하는 쌍둥이문제와 유사문제로 교재매칭을 설계하여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수학문제은행 솔루션 ‘메타수학’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메타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연계 시스템과 방법,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저작 및 변환에 대한 방법과 관련한 3종 특허와 웹수식 솔루션, 문서뷰어, 이종문서 변환, 병합기술 등의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메타교육은 이와 같은 차별화된 기술 기반으로 기술보증기금이 공모한 ‘기보벤처캠프’ 2기 선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보벤처캠프(Kibo Venture CAMP)’는 기술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술창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공창업과 육성을 위해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진행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메타교육 측은 “이번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된 것은 기술보증기금에서 ㈜메타교육의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의 기술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결과라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메타수학 문제은행 솔루션에 탑재된 초중고 수학 30만 문항은 능률교육, 이투스교육, 수경출판사, 지학사, 교학사, 디딤돌, 삼성출판사 등 유명 출판사와의 제휴로 서점 판매용 교재에 수록된 문항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10년간 연인원 2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실제 사용한 결과를 기반으로 메타데이터를 구축하여 1:1 맞춤학습부터 자유로운 시험지 출제, 교과서와 참고서 매칭 서비스를 PC·모바일·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콘텐츠의 안정성과 교과서, 참고서 매칭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게 평가한 ‘메가스터디교육’과 ‘NE능률’에서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메타수학의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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