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483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11일 03시 00분


실내수영장-북카페 등 편의시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

대방건설은 이달 중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대방노블랜드(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4층 13개동에 전용면적 73∼117m², 1483채 규모 대단지다. 단지 전면에 낮은 단독주택, 점포겸용주택 등이 있고 뒤쪽으로 호수공원이 펼쳐져 조망권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내에 실내수영장과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중문, 에어컨, 냉장고, 비데 등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가 옥정신도시 중심에 있어서 도보로 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옥정신도시를 지나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지날 예정이고 수서발 고속철도(SRT)를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 광역교통 인프라도 더 발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보기집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된다. 2021년 1월 입주 예정이다. 1688-6800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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