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게 안전한 VR콘텐츠 ‘더 스펠 오브 다이노’ 가 ‘SEOUL VR·AR EXPO 2018’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SEOUL VR・AR EXPO 2018’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VR・AR 관련 행사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더 스펠 오브 다이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내에 설치된 제이지비퍼블릭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스펠 오브 다이노’는 공룡과 마법이라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하여 제작 된 에듀테인먼트형 아동 콘텐츠이다. 총 6편의 시리즈물로 구성된 ‘더 스펠 오브 다이노’는 체험자가 공룡의 세계에서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퀴즈를 풀어가며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동을 위한 VR 콘텐츠이다. 이야기는 플레이어와 등장인물들이 공룡의 세계를 마법의 힘으로 구해내기 위한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재미와 더불어 VR멀미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아동에게 안전한 방법을 적용한 것이 ‘더 스펠 오브 다이노’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제이지비퍼블릭 관계자는 “‘더 스펠 오브 다이노’는 아동 교육용 VR 콘텐츠 시장을 개척, 선도할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SEOUL VR·AR EXPO 2018에서 ‘더 스펠 오브 다이노’ 시즌 1의 3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기어VR, 바이브(VIVE), 오큘러스(Oculus)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에 창립된 제이지비퍼블릭은 종합콘텐츠 전문 기획・제작사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국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제이지비퍼블릭의 ‘더 스펠 오브 다이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가상현실콘텐츠산업육성 콘텐츠‘로 선정되어 제작된 검증받은 콘텐츠이다.
콘텐츠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은 ‘더 스펠 오브 다이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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