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이 소형 타입을 선호하는 1∼2인 가구이며, 대형 타입에 비해 가격적인 부담도 적기 때문에 임차인 모집이 수월하다.
㈜효성이 분양 중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에 수요자들의 계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테라스가 조성된 1.5룸형을 비롯하여 개방감 및 채광을 높이는 차별화된 설계가 도입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m² 총 410실 규모로 스튜디오타입의 원룸형부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테라스형(1.5룸), 2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전용 26∼29m² 1.5룸형 타입에 특화설계가 도입된 부분도 돋보인다. 전용 26TB타입은 1.5룸에서도 테라스가 설치되었으며 타입에는 드레스룸까지 갖추어져 수납기능을 높였다. 관리비를 낮출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도착알림 등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기전력차단, 에너지 사용량관리, 난방제어 등을 통해 에너지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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