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은 건강하고 안전한 미용성형 시술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갈더마코리아는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 톡신·필러 연구회(이하 보필학회)와 공동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급증하는 미용 시술 및 부작용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시술 문화를 고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전성’이라는 무거운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2016년 12월부터 보필학회와 뜻을 모아 오랜기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지난해 4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보필학회 박은수 회장(순천향대병원 교수)을 중심으로 총 11명의 전문의가 필러 시술의 부작용 및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서울·경기·대전·대구·광주·부산·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수호천사 거점 병원을 지정해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필러에 대한 연구 성과가 수록된 ‘필러 안전 시술가이드’를 발간하기도 했다. 약 11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3월까지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병·의원은 270여 개로 늘어났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올해는 병·의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인식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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